Detail Information
- 알바(Alba)는 아침과 시작을 의미한다.
- 도머스어리어와 같은 보르도 블랜딩에 Young&Rich 컨셉의 칠레 프리미엄 와인.
- 32일의 절제된 마세라팅, 미디엄 토스팅된 프렌치 오크(트롱쉐 & 니에부르 산)에서 18개월 숙성,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한 라이트 필터링.(연간 2,000케이스 생산)
- 마이포 밸리의 싱글빈야드에서 생산, 경사진 자갈밭 토양, 덥고 건조한 여름으로 좋은 산도와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이 특징, 100% 수작업으로 4월에 수확.
- 와인메이커인 쟝파스칼 라까즈(Jean Pascal Lacaze)는 프랑스 쌩떼밀리옹과 우루과이에서 와인양조를 하고, 2002년 퀘브라다 에 합류, 칠레본연의 떼루아에 보르도 스타일의 깊은 맛을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
Tasting Note
짙고 깊은 레드루비컬러와 자주빛 테두리를 띠고 블랜커런트, 블랙체리, 자두향이 느껴지며, 부드러운 터치감과 좋은 구조감, 절제된 타닌, 우아함과 힘이 동시에 느껴지는 와인이다. 스파이시향과 오크, 토스트, 토바코등이 은은하게 여운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Winery Story
끌로 케브라다 드 마쿨 (Clos Quebrada de Macul)은 칠레의 변호사인 Ricardo Pena, 그의 형인 Jorge와 파트너인 David Williams의 소유로 1995년에 창립되었다. Clos Quebrada de Macul은 산티아고 시의 관문인 Macul지역에 위치한 35헥타르의 땅에서 포도를 수확한다. 안데스산맥 경사에 위치한 16.5헥타르의 땅에 카베르네 소비뇽이 생산되는데 이것이 바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Domus Aurea인 것이다.
와인메이커인 Ignacio Recabarren는 1986년 1984년산 칠레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파리에서 열린 Gault Millau 세계 올림픽에서 수상함으로써 세계 와인시장을 놀라게 하였다. Decanter 잡지, 2000년 세계 와인인물 50명에 선정되었고 칠레의 가장 유명하며 훌륭한 와인메이커로 Concha y Toro의 'Trio'와인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Maipo밸리 최상의 포도원으로 Macul이 내려다 보이는 안데스산맥의 언덕에 위치한다.
1970년부터 35에이커의 산악지 빈야드의 땅에서 카베르네 소비뇽을 수확하였으며 Vina Concha y Toro, Vina Undurraga, Vina Santa Rita에 칠레에서 가장 비싼가격에 포도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