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뱃머리를 돌리는 것을 오르자다 (Orzada)라 하며,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는 불굴의 도전 정신을 의미한다. 19% NEW 프렌치 오크통, 18% NEW 어메리칸 오크통, 63% 오랜된 오크통에서 2년간 숙성
Tasting Note
농익은 무화과, 블랙베리, 버섯, 커피, 바닐라 향. 풀바디 감에 부드럽게 느껴지는 타닌의 발란스가 느껴지고 기분 좋은 산도에 길고 복잡미묘한 피니시가 느껴진다.
Winery Story
오드펠은 노르웨이에서 해상운송업으로 가장 성공을 거둔 가문으로 전세계에 100여척의 배를 운용하고 있다. 뛰어난 비즈니스맨인 단 오드펠(Dan Odfjell)은 양봉업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고, 양봉에 대해 쓴 그의 논문이 네이쳐 지에 실렸을 정도다. 비즈니스를 위해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