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프랑스의 기술력과 칠레의 우수한 떼루아를 잘 표현한 세계 정상급 와인으로 우아함,균형,숙성 잠재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 모두 유기농 포도로 만들어 그 품질이 더욱 뛰어나다.
- 프렌치오크 15개월 숙성
Tasting Note
루비 레드 컬러에 체리 빛이 감도는 와인으로 붉은 과실류의 향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체리, 딸기, 신선한 허브, 은은한 바닐라 느낌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실키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바디감이 매력
적이다. 카시스, 커피 원두와 같은 아로마와 풍성한 탄닌이 우아한 피니시를 뽐내는 와인이다.
Winery Story
라포스톨 (Casa Lapostolle) 은 1994년 프랑스의 마르니에 라포스톨(Marnier Lapostolle)가문이 칠레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프랑스 세계최고 기술력과 칠레의 우수한 떼루아를 조합하여 세계 정상급 와인을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라포스톨의 간판급 와인인 끌로 아팔타는 2008년 유명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선정하는 전세계 100대 와인 중 1위에 등극해 그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으며, 이 밖의 와인들 또한 매해 90점 이상을 받으며 최고급 칠레 와인으로서의 위치를 지켜오고 있다. 라포스톨 와이너리는 포도밭 관리, 와인 생산에 이르기까지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친환경 농법 및 와인생산을 주도하는 그린 와이너리의 선두주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