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티(Tosti)는 아스띠를 생산하는 심장부 지역인 까넬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덕들은 포도밭 고랑들과 모던한 셀라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유주인 지오반니 보스카는 1820년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명가의 7번째 세대이며 토스티를 이끌어 오고 있다. 1900년대 초반 해외로의 수출이 강해지면서 또스띠의 철학은 많은 양을 생산하되 몬페라또 토양의 개성있는 독특함과 향기를 잃지 않는 와인을 만들자 라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모스카토 디 카넬리라는 품종은 매우 오래된 품종이며 아스띠 스뿌만떼를 만드는 이탈리아의 가장 중요한 품종이기도 하다. 해양 화석이 남아있는 토양과 완벽한 기후는 이 포도에 독특한 아로마와 달콤함의 조화를 가져다 준다.
포도의 품질관리는 토스티 와인을 생산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되며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모든 양조는 전문 와인메이커팀에 의해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체크되고 관리되며 와인은 최상의 자연당도와 전형적이고 자연적인 부케를 얻어내기 위해 특별히 여과된다.
토스티의 스파클링 와인들을 만들기 위해 쓰이는 기술들은 오늘날 토스티의 성공과 그 독특함을 유지 시켜주는 하나의 아트라고 볼수 있고 와인메이킹 기술의 최고봉과 젊은 감성을 잘 표현하는 예술적 터치의 훌륭한 만남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