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rva Costasera

마시,리제르바 코스타세라 아마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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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이탈리아
  • 원산지 이탈리아 > 베네토>발폴리첼라
  • 와이너리 마시
  • 포도품종 꼬르비나 70%, 론디넬라 15%, 오셀레타 10%,몰리나라 5%
  • 용량 750ml
  • 빈티지 2016
  • 당도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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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weet

  • 산도

    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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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Acidic

  • 바디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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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d

수상내역

*2009 빈티지: Wine Advocate 93점, James Suckling 95점, Wine Spectator 92점, Wine Enthusiast 92점
*2011 빈티지: Decanter Commended
*2012 빈티지: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Bro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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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Information

100% 아파시멘토 기법으로 만들어진 리제르바 코스타세라 아마로네는 코스타세라 아마로네의 스페셜 뀌베에 오셀레타 품종을 더했다

아파시멘토기법을 가장 오래 사용(120일간) 후 38~40개월 숙성 (슬로베니안 오크통)

Masi 와이너리의 정수이면서 가장 클래식한 와인이다. Oseleta 품종을 사용한 최초의 아마로네이다

Tasting Note
영롱한 루비 레드 빛을 자랑하며, 각종 말린 과일과 플로럴, 건포도, 구운 허브와 감초 향이 잘 나타난다. 강렬함과 섬세함의 조화가 상당히 좋으며, 복잡한 향의 피니쉬가 인상적이다. 오셀레타 품종을 사용한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아마로네 와인이다.
Winery Story

 마시(Masi)는 이태리 발폴리첼라 베네시안 지역에 뿌리를 둔 와이너리다. 1772년 보스카이니(Boscaini) 가문에 의해 설립되어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으며, 특히 아마로네 생산자 중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지역, 그리고 베네시안 와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설립 초창기부터 현재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7대손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룩하고 있다. 

 마시는 독자적인 와인 양조기법을 통해 이태리 3대 명주(바롤로,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아마로네) 중 하나인 아마로네 와인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생산해낸다. 저명한 와인평론가 휴 존슨이 마시의 와인을 ‘베네시안 와인의 시금석’이라고 평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마시는 최상의 포도 수확과 품종 관리, 독자적인 양조 기법들로 유명하다. 베르두쪼, 꼬르비나, 론디넬라, 몰리나라, 오셀레타 등 베네시안 토착 품종의 특징을 잘 살려 골고루 블렌딩하고 있다. 특히 오셀레타는 과거에는 수확량이 매우 적어 재배가 중단되었다가 1970년 마시에 의해 재발견된 품종으로, 베네시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 된 품종이기도 하다. 오셀레타 품종은 알맹이가 매우 작지만 껍질이 두껍고, 거친 듯한 탄닌이 있어 와인의 집중도를 높여 주며 한결 묵직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시가 특별한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혁신을 거듭하는 양조 기법에 있다. 마시가 선보이는 와인들은 넓은 대나무 받침대에서 포도를 자연 건조시켜 색, 아로마, 탄닌, 당도를 모두 높이는 아파시멘토(Appassimento) 기법을 통해 만들어졌다. 건조 과정에서 포도의 수분은 30~40% 감소하고 당분을 비롯해 와인의 풍미를 일으키는 각종 요소가 농축되어 복합적인 맛과 향을 지닌 와인이 양조된다.  특수한 기법으로 생산되는 마시의 아마로네 와인은 품질이 일정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1980년대 생산 과정을 표준화시키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박테리아 번식과 과도한 당분 농축을 차단하기 위해 대나무 받침대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포도 건조실의 환경을 컴퓨터로 관리하는 N.A.S.A.*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아마로네 와인의 발효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새로운 효모를 발견해 프리미엄급 아마로네 생산에 성공했다.  (*N.A.S.A. – Natural Appassimento Super Assisted) 

 마시의 양조 기법은 오랜 세월에 걸친 전통기술과 현대기술의 만남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마시는 아파시멘토 기법을 베네시안 지역에 안착시켰으며, 그로부터 파생한 더블 퍼멘테이션(Double Fermentation) 기법과 블렌드(The Blend) 기법을 최초로 시행해 이태리 와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와이너리로 평가 받고 있다.

 마시는 그란디 마르끼(Grandi Marchi) 의장이다. 그란디 마르끼는 2004년 마시 회장 산드로 보스카이니가 주도해 설립한 와인명가협회로 국제 시장에서 높은 품질과 품격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지켜오고 있는 와이너리만 한정적으로 가입 가능하며, 이태리 각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을 알리는 대표 그룹이다. 세계적인 와인 명가 안티노리, 비온디 산티, 가야, 사시카이야, 우마니 론끼 등 19개 와이너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중심에 마시가 있다. 

 또한 마시는 가족 경영, 역사, 세계 와인시장에서의 인지도 등을 기준으로 선택된 11곳의 아마로네 생산자들을 대표하는 ‘파밀리에 델 아마로네 다르떼’ 그룹의 리더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마로네 와인은 생산과정의 결과물, 상품의 이미지가 아니라 예술적인 혼이 담긴 와인이라는 철학을 공유하는 와이너리들과 의기투합해 아마로네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마로네 와인의 맛, 레이블 등을 다방면의 예술로 표현하는 행사를 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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