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인 마고 A.O.P.의 떼루아 특징인 자갈 토양은 와인에 미네랄을 풍부하게 하고 화려한 향을 부여하기 때문에 보르도에서 가장 우아하고 섬세한 와인을 만들어 낸다.
Tasting Note
크레스만 마고는 떼루아의 특성을 뛰어나게 표현해 낸 레드와인으로 부드럽고, 깊은 맛과 향, 강렬한 구조감이 인상적이며 기본 이상의 마고의 맛을 선사한다. 지금 마셔도 훌륭하지만 3~5년 정도 더 숙성시키면 부드럽고 풍부한 과실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Winery Story
크레스만 (Kressmann) 은 세계적인 브랜드이자 보르도의 대표 네고시앙 중 하나다. 시장 흐름에 발맞출 수 있는 유연한 공급과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00헥타르의 자체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보르도 전역에서 70여 개의 포도원과 계약을 맺어 연간 4천만 병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샤또 병입 와인 등 각 라인별로 다양성과 각각의 품질규정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피에르(Pierre)는 프랑스어로 바위를 뜻하며, 샤또 라 피에리에는 13세기에 그 이름을 따온 동명의 바위언덕 위에 설립된 전통 있는 와이너리이다. 이 영지는 생떼밀리옹의 동쪽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1607년부터 보르도의 그랑 크뤼 샤또를 소유하고 있는 드 마르띠약(De Martillac)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 암석 위에 점토와 석회질로 구성된 이곳의 토양은 특히 품질 좋은 레드 품종의 재배에 매우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