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원액의 68%는 약 8개월 동안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 진행
- 포도나무 평균수령 : 약 15년
- 오크숙성을 하지 않은 원액의 32%는 일반 탱크와 달갈형 소형탱크에서 숙성을 진행하여 보다 부드러운 풍미와 과실향을 살렸습니다.
Tasting Note
강렬한 푸른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에 자두, 체리, 제비꽃 향과 함께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향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분좋은 산도와 함께 달콤한 과일향, 그리고 부드러운 질감이 잘 어우러진 와인입니다. 특히 어떠한 고기 요리와도 모두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Winery Story
뷰 마넨 (Viu Manent) 은 1935년에 돈 미구엘 뷰 그라시아(Don Miguel Viu Gracia)가 그의 두 아들과 함게 산티아고에 보데가 뷰(Bodegas Viu)라는 이름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한 가족경영형태의 와이너리 이다. 현재까지 뷰 일가의 소유로 되어 있다.
1966년 제2세대인 돈 미구엘 뷰 마넨(Don Miguel Viu Manent)은 19세기부터 포도를 재배해 온 오랜 전통의 포도원인 아찌엔다 산 까를로스 데 꾸나코(Hacienda San Carlos de Cunaco)를 매입했다. 이 포도원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와인양조의 역사와 뷰 일가의 와인 마케팅 능력의 결합과 함께 본격적인 와인양조를 시작하면서, 1980년대 말부터 국제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2000년대부터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저널리스트 등으로부터 주목할 만한 칠레 와이너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