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그란 레세르바 국가대표‘ 타라파카의 가장 대중적 레인지로 ‘버라이어탈 레인지조차 와이너리가 소유하고 있는 재배지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드는 에스테이트 와인
- 식재할 포도나무의 선별에서부터, 재배지에 대한 관리 그리고 마지막 병입하여 출시까지 모두 타라파카가 관리하는 와인으로 여타의 다른 생산자의 버라이어탈과는 품질을 달리한다. 원액의 일정 부분은 오크에서 숙성 진행되었다
Tasting Note
밝은 체리 빛 레드 컬러색. 붉은 과일향, 훈연한 레드 파프리카, 코코넛, 바닐라와 같은 향신료의 향이 느껴진다. 미디엄 바디의 와인으로 잘 숙성되어 부드러운 타닌의 질감이 좋다.
Winery Story
비냐 타라파카(Viña Tarapaca)는 1874년 칠레 프리미엄 산지, 마이포 밸리에 설립되었다. 당시 프랑스 포도수입 사업으로 유명했던 Mr. Don Francisco de Rojas y Salamanca는 안데스 산맥의 기슭에 자기의 이름을 딴 Viña de Rojas를 설립하여 주요 품종을 경작하여 와인을 생산했다.
이후 Viña de Rojas는 소유주인 Mr.Antonio Zavala의 이름을 딴 Viña Zavala로 불리우다가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1992년 칠레의 유명한 농업회사인 Fosforos 그룹에 소속되어 칠레 최대 수출 와이너리중 하나가 되었다. Viña Tarapaca는 칠레의 가장 유명한 와인산지인 마이포 밸리의 중심에 위치하여 주위로는 마이포 강이 인접해 흐르며 안데스산맥과 해안 산맥들에 둘러 싸여있어서 포도 생육을 위한 완벽한 떼루아를 이룬다. 또한, 안데스산맥의 눈이 녹아 대지를 적셔주며 뚜렷한 4계절과 여름의 건조한 날씨, 밤낮의 큰 일교차는 Tarapaca의 와인을 더욱 정교하게 만든다. 2008년 칠레 대표 와인기업 VSPT(Viña San Pedro Tarapaca S.A.)에 인수하면서 VSTP의 ‘San Pedro’와 함께 그룹의 핵심 전략 브랜드 양대산맥 중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