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발레 드 라 마른(Vallee de la Marne)과 몽따뉴 드 렝스(Montagne de Reims)의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 포도원에서 생산한 포도를 블렌딩하여 생산한다. ‘빠숑 뒨 헨느(Passion d’une Reine- 여왕의 열정)’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도사주는 10g/L 이다.
Tasting Note
반짝이는 연한 금빛의 정교한 거품을 지녔으며, 시트러스, 자몽, 서양배 등 진한 과일과 오렌지 꽃과 바닐라 등 다양한 풍미를 지녔으며 우아하고 복합미를 지닌 특별한 샴페인이다.
Winery Story
마리 스튜아트(Marie Stuart)는 1867 년 렝스(Reims)에 설립된 역사가 오래된 샴페인 하우스이다 . 마리 스튜아트(1542~1587) 는 스튜아트 왕가 출신의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의 왕비 훗날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공동 왕이 되는 제임스 1세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아름답고 예리하며 다양한 매력을 지녔던 특별한 여성으로 당대 유럽 최고의 미인으로 알려졌으며, 르네상스 시대의 핵심적인 인물로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작품 주제로 소개되어 왔다. 특히 그녀는 한때 생피에르레담(Abbaye de Saint Pierre les Dames) 수도원의 수녀인 숙모와 샹파뉴 지역에 거주하며 샴페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으며, 이에 현재의 샴페인 하우스 조합 건물이 위치한 렝스의 거리는 그녀의 이름(Rue Marie Stuart)이 붙여져 있다.
마리 스튜아트 샴페인은 그녀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그녀의 이름을 붙여 만들어진 샴페인으로 , 우아하고 신선하며 다양한 풍미를 표현하는 샴페인을 만들어 낸다 . 또한 와인메이커이자 셀러마스터인 이사벨 마리 (Isabelle 가 2005 년 부터 최상의 블렌드를 통해 샴페인을 양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