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감귤류, 벌꿀의 향이 매력적인 밝은 금빛의 와인이다. 산뜻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며,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점토질을 기본으로 한 석회질 토양에서 재배된 샤르도네 포도로 만들어졌다.
다니엘 리용 (Domaine Daniel Rion & Fils) 는 1955년 다니엘 리옹 에 의해 생겨난 가족 소유의 땅이다. 맨 처음에는 본로마네 내에 있는 2헥타르 (5 에이커)의 포도원에서 시작되었는데 이 땅은 그의 친할아버지가 그에게 물려준 유산이었다.
1978년이 될 때까지 그는 와인을 버건디 지역 포도주 상인들에게 판매를 계속하였다. 70년대 말 경 그의 아들이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새 포도나무 한 무더기를 가져오게 되었다. 좀 더 넓어진 셀러와 테스팅 룸을 갖춘 새로운 와이너리가 만들어졌으며, 이 때 소유자는 셀러 내에서 직접 와인을 판매함으로써 개별 고객으로부터 커다란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1995년 Daniel은 퇴직하였으며, 이 후 그의 아들이 포도원과 와인을 운영하고 하고 있다.